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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휩쓴 '한국인 광고 천재'…국내에선 홀대


http://tvnews.media.daum.net/part/foreigntv/200802/09/sbsi/v19899383.html?_photo_section=gallery_top

- 원문기사 링크



세계 휩쓴 '한국인 광고 천재'…국내에선 홀대

                     <8뉴스>



<앵커>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국제 광고 대회를 거의 석권하다시피한 광고 천재가 있습니다.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인데 정작 국내에서는 상 한 번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희준 특파원이 만났습니다.

 


<기자>

지하철 계단이 장애우들에게는 히말라야산보다 높게 느껴진다는 광고, 또 공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환경 캠패인 광고, 세계 최고의 광고제인 'clio'와 'one show'에서 학생 부분 동상과 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수상의 주인공은 뉴욕의 꽤 유명한 디자인 학교에 유학중인 이제석 씨, 한국에서 지방대를 졸업한 뒤 이 대학 3학년에 편입한 이 씨는 작년 한해 각종 국제 광고 대회에서 무려 29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리차드/school of visual art 학장 : 60년 학교 역사상,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은 학생은 없었습니다.]

이 군의 재능을 높이산 학교측이 교내 엘리베이터 문의 디자인을 맡겼더니, 천지 창조처럼 새로운 디자인의 시대를 열자며 이런 작품을 제출했습니다.

오는 5월 졸업을 앞둔 이 씨는 벌써부터 미국 최고의 광고회사들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그러나 국내에서는 각종 광고 공모전에서 상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석/국제광고상 수상 유학생 : 한국에 광고를 내게 되면 그 한국 스타일이라는 게 너무 강해서 그 스타일에 맞게 하고, 국제적인 트렌드에서 많이 벗어나있지 않나... 또 거기 보면 학력, 이력란에도 제가 마땅히 쓸 게 없었고...]

뉴욕에는 거리 곳곳에, 대형 광고판들이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제석 씨의 꿈은 뉴욕의 모든 광고판을 자신의 작품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기자 - 최희준 choe0911@sbs.co.kr




" 같은 디자인을 공부하고 또한 이제 막 디자이너란 직업을 가지게된 나로서도 100% 공감.
  우리나라의 공모전이라는게 얼마나 보수적인지 얼마나 배타적인지,
  인맥이란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뼈아프게 깨달았다.


  너무나도 정형화된 스타일.
  공모전에서 통할 수 있는 작업물만 가르치는 교수님들.
  학생의 고유의 개성을 살려주기 보다는 각 주교수님의 스타일에 맞춰 작업해나가야 하는 현실.
  배움을 받으면서도 '이건 아니지 않나, 이건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닌데'라고
  몇번을 몇번을 고민하다 졸업을 하기위해, 수상하기 위해라고 애써 위로아닌 위로를 하며
  타협하고 채념해야만 하는 현실.


  개인적으로 광고란 확실한 전략을 바탕으로한 참신한 크레이티브가 생명이고,
  이는 최신의 트랜드를 읽는 능력이 기본이 되어야하며 미래의 트랜드를 예측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넓고 개방된 사고와 시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
  디자인계가 점점 밝아지고 있다는 것.
  앞으로 얼마나 디자人으로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디자인계가
  보다 개방적이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 "




p.s 주의 할 것은 외국의 디자인과 우리나라의 디자인은 그 밑바탕에 깔린
         문화와 정서가 다르기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어느 정도는 외국 디자인 공모전에 유리한 디자인과
         우리나라 디자인 공모전에 유리한 디자인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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