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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 스노우 (Summer Snow) -






썸머 스노우 (Summer Snow)


고마스 에리코 (지은이), 정난진 (옮긴이) | 눈과마음

정 가 : 9,000원
출 간 일 : 2005-02-10 | ISBN : 8957514775
366쪽 | 223*152mm (A5신)









< ↑ 썸머 스노우 >

마린 스노우(marine snow)를 뜻하는 단어로 작가가 만들어낸 단어이다.
심해에서 조용히 떨어져 내리고 있는 바다눈(marine snow)

심해에서 수중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마치 육지에서 함박눈이 내리듯이 조용히 떨어져 내리는 수많은 하얀 입자물질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입자물질은 비단 심해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의 표층에서 수천m의 심층에까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모양은 해역, 계절, 깊이에 따라 변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으나, 대개 덩어리 모양이나 긴 실모양의 응집물로서 건드리면 쉽게 부서져 버린다. 이것이 아직 어떤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오리려 앞으로의 연구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
일반적으로 표층에 플랑크톤이 많은 해역일수록 많고, 표층에서 심층으로 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진다. 현재까지의 연구로는 바다눈(marine snow)은 입자성 유기물? 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바다 속에는 많은 생물의 사체, 껍질, 배설물 등이 있는데 이들이 분해되거나 서로 뭉치면서 바다눈을 형성하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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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토요일 주륵주륵 내리는 비를 맞으며 은평구립도서관에
갔습니다. 반납할 책도 있고 또 겸사겸사 책도 읽을겸해서요.

책을 반납하고 무슨책을 읽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루키의 책은 안사고 그냥 읽자니 너무너무 아쉽고,
또 두껍거나 권수가 많은 책은 하루만에 다 못읽을것 같고...

고민하던 중 비도오고 오랜만에 '에쿠니 가오리'의 축축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서 '울 준비는 되어 있다'는 읽으려
찾아 보았으니 대출 중...그것뿐만이 아니라 '에쿠니 가오리'의
모든 책들은 다 대출 중...;;;;;;
우리나라에서 '에쿠니 가오리'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썸머 스노우'입니다.
원래 관심이 있던 책이었는데 눈에 띄길래 낼름 집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3시간30분정도 만에 뚝딱뚝딱 읽어버렸습니다.
왠지 일본틱하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드라마 같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분위기와 머리속에서 느껴지는 색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라마도 무척 슬프고 재미있다고 하던데...
한번 보고싶네요. ^^
그리고 원래 '썸머 스노우'가 뜻하는 '마린 스노우'가 꼭 보고싶더군요.
이담에 결혼 하면 신혼여행으로 '마린 스노우'보러 가자고 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미래의 신부와 저는 결혼을 앞두고 몇달 전부터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아야 하겠죠?? 핫핫핫. -.-;;;

책에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뻔하디 뻔한 결말이었습니다.
너무 흔한 결말을 써먹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츠오의 가족들의 분위기나 캐릭터의 느낌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부러웠어요.
저도 그런 형제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 "






Trackback 0 Comment 4
  1. Favicon of http://2kls.net/papa BlogIcon 파파 2006.05.10 13:19 address edit & del reply

    와...마린 스노우라...마린 하니까 스타가 떠오른건-_-;
    그보다 정말 이쁠거 같네요.
    근데 전 수영을 못해서;;;으으;;; 예전에 바다에 빠져서
    죽을뻔한 경험이 있는 후로... 목까지 물이 차면 두려움이;;
    바닷가 구경은 좋지만 수영은 무섭더군요..;ㅁ;

    • Favicon of http://yumeblog.com BlogIcon yume 2006.05.10 23:27 address edit & del

      핫~! 파파님 괜찮습니다.
      마린스노우는 수영하는게 아니라 가라앉아서 보는거여요.
      스킨스쿠버는 수영이아니라 잠수~
      그리니 수영못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심이?? ㅋㅋㅋ ^^

  2. Favicon of http://sage.u.to BlogIcon 세이지(sage) 2006.05.11 00:38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뻔한 결말이라니~ 실망이 크셨겠습니다..@_@
    내용좋은 책은 참.. 읽을때 얼마나 두근두근 하는지...

    그런책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ㅠ_ㅠ..

    • Favicon of http://yumeblog.com BlogIcon yume 2006.05.11 23:39 address edit & del

      전 책을 읽을 때 집중되는 순간이 참좋아요.
      주변이 점점 사라지고 눈앞에 글이 실체화 되어
      나타나는 그 순간이요~! ^^
      마음에 드는 책은 꼭 사서 읽자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읽어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책을 무척좋아해요.
      '하루키'의 '상실의시대'가 그러하고 셀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 그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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